레이블이 Blog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Blog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원치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

 어제 제 블로그의 방문자 카운터가 배 가까이 나왔었습니다.

 처음엔 이게 왠일했는데, 추가된 댓글도 없고, 유입로그도 평소와 별반 다를게 없어 또 카운터가 이상해졌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휴지통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24일 새벽에만 33페이지, 320개가 넘는 스팸 댓글이 쌓여있더군요.
 
휴지통

하루밤사이에 33페이지, 320개이상의 스팸이 쌓였다.


 이 엄청난 양을 보니 참 어처구니 없고, 도움이 전혀 안되는 스팸 선물은 사양하고 싶네요.

애드센스를 달아봤습니다.

블로그에 AdSense를 한번 달아 봤습니다.

제 블로그의 주 목적이 한글 지역화한 Firefox의 확장기능의 배포인 만큼  실제 광고를 보시는 분들도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되지만 남들도 다는 것 나도 달아보자는 식으로 한번 달아봤습니다.

Firefox사용자라면 90%이상이 광고를 차단하는 Adblock Plus를 설치하고 있을거고,
그밖에도 별도의 광고차단 기능을 제공하고있는 브라우저들이 있죠.

외국의 일부 사이트에선 Adblock Plus 설치가 일반적인 FF사용자의 접근을 막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즉, 광고로 운영되고 있는데 광고를 차단해 수익엔 도움이 되지 않는 사용자들은 오지 말아라 라는건데
그에 대한 찬반도 심한 것 같더군요.

전 광고를 보시거나 안 보시거나 상관하지 않습니다.

제가 쓴 글을 퍼가시는 것도 마음대로 하세요.(오른쪽 버튼 차단 따윈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다만, '퍼 갈께요'따위의 댓글은 바라지도 않으니 출처 좀 남겨주시고 틀린 내용이 있거나
더 나은 것이 있으면 피드백 좀 주시기 바랍니다.

P.S 그런데, 왜 제 블로그에 지금 뜨는 광고는 영문이 대다수인걸까요?

Spam에 대해 나눠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Spam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합니다.

 이메일로 들어오는 Spam메일은 기본이고, 블로그 등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댓글이나 방명록에 달리는 스팸성 글을 자주 보실겁니다.

 실제로 Spam의 규모는 현재 상당한 수준으로 이메일의 경우 Spam이 차지하는 비율이 90%를 넘었다는 글을 제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었고, 최악의 스팸 서비스 네트워크 Top 10 이라는 글을 통해 Spam을 보내는 배경의 단편을 소개 하기도 했습니다.

 전체 이메일의 90%이상이 Spam이라는 글을 올린 이후 후속기사를 소개하지 못했는데요.
 멈추지 못할 것 같이 상승을 지속하던 Spam이 저 기사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잠깐이나마 75%까지 급격히 떨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미 정부가 Spam 네트워크에 철퇴를 내려버린 것이죠.

 미 정부가 어떻게 Spam 네트워크에 철퇴를 내렸는가를 소개하기 전에
잠시 얘기를 바꿔 최악의 스팸 서비스 네트워크 Top 10이라는 글에서 나왔던 내용과 조합해 비유를 통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ISP[Footnote]Internet Service Provider;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KT나 LG Dacom, SK Broadband 등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물론 앞에서 언급한 대형 ISP외에도 중소 ISP들도 존재한다.[/Footnote]들을 빌딩이나 창고 등을 임대해 수익을 내는 임대업자들에 비유한다면,
 인터넷을 사용해 사업도 하고 얘기도 나누고 자료를 주고 받는 일반인들은 임대업자의 건물이나 창고를 빌려 사무실, 공장, 집 등으로 활용해 생활하는 평범한 일반인들에 비유할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평범해 보이는 곳이지만 도박이나 마약을 제조/보관하는 장소로 사용하는 등의 범죄자들도 있을것 인데 인터넷에서 그런 범죄자들 중 하나가 바로 Spam을  발송하는 Spammer들이죠.

 임대업자들(ISP)들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의 건물들이 범죄에 이용되는 것은 기분이 나쁠 뿐 아니라, 그런 범죄에 이용된다는 소문이 나거나 범죄자들이 주변을 어슬렁거리면 다른 평범한 고객들이 떠나는 일까지 발생할 겁니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의 임대업자들이 모여 범죄자들이 자신들의 건물 등을 범죄에 이용하지 못하게 할 방법을 강구하면서,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발각시 신고와 함께 퇴거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약관을 만들어 계약시 범죄이용을 막을 최소한의 노력은 할 겁니다.

 하지만, 경제가 전반적으로 안 좋아지고 시장내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아무래도 유혹을 받게 됩니다. 자주 임대료를 미납하는 선량한 시민을 받는 것 보다 임대료만 안정적으로 준다면 범죄자들에게 건물이나 창고를 대여해주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 하고 말이죠.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일부 임대업자들은 그런 범죄에 이용하기 편한 환경(예를 들어 전력이나 수도 보강)을 제공하겠다며 유치를 벌이기도 하겠죠.

 기존까지 시장에 풀린 마약(Spam)을 압수하고 말단 판매책을 체포하던 수사기관(정부)는 범죄가 점점 기승을 부리면 그동안 의심하던 건물과 창고를 수색해 아예 폐쇄시키고, 마약 제조/보관 장소를 제공한 임대업자들을 체포할 겁니다.


 미 정부가 급증하는 Spam에 대응해 철퇴를 내린 방법이 바로 Spam 발송에 이용된 대표적 ISP업체들을 아예 폐쇄시킨 것이죠.

 혹시라도 Spam발송에 ISP가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을 겁니다. 단순히 메일을 받는 사람들을 귀찮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Spam발송에 ISP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Spam을 보내는 이유는 물건을 판매하기 위한 것이든 사기를 치기위한 것이든 결국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믿고 안심할 만한[footnote]Spam에 사용되는 주소들을 잘 살펴보면 교육기관처럼 느껴지는 이름이나 안정적인 중견 기업이 사용할 것처럼 생각되는 주소들이 많다.
 그밖에 나름 이름이 알려져 있지만 보안이 허술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footnote] 이메일 주소와 서버가 필요하죠. 실제로 분석을 해보면 Spam의 대부분이 유사한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실제로 위의 얘기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잘 알려진 얘기로 Spam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중인 외국의 한 NGO는 Spammer들이 사용할 만한 도메인들을 선점해 Spam을 막는 것을 시도하다 그 비용을 감당못하고 파산위기에 처하기도  했죠.

 현재 제 블로그의 스팸필터를 "영문으로 된 글 차단"에서 도메인 위주 차단으로 바꿨습니다.  최근 외국에서 제 블로그의 방문이 좀 있는 터라 실제로 댓글 등이 달린 것은 거의 없지만 스팸 필터 설정을 바꿨지만 아직은 스팸은 잘 막아지고 있는 편입니다.
 보기엔 수많은 Spammer가 활동하는 것 같지만 Spam의 대부분은 실제론 몇몇 사람 또는 팀이 자동 발송 S/W를 통해 무작위로 접속해 활동하는거라 도메인이 비슷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제 블로그가 일본 포털의 뉴스에 소개되었나 보네요.

 
일본 모 포털 뉴스에 소개된 제 블로그.

일본 모 포털 뉴스에 제 블로그가 소개되었습니다.

어제 방문자 수의 증가 폭이 평소보다 너무 높다 싶었는데
유입경로를 보니 일본 모 포털의 뉴스에 제가 추석때 쓴 글이 소개되었나 보네요.

 그로 인한  일본쪽 방문자수가 좀 있었나 봅니다.

 최근에 올린 Google Chrome OS 기사와 추석때 올린 글로 최근 방문자 수가 좀 많아져 기분은 좋네요.

 그보다 제 블로그의 용도는 불여우(FireFox)를 비롯한 Mozilla 제품들의 확장기능을 한글지역화 하고 소개하는 것이니 넷북이나 다른 기사보다는 확장기능에 더  신경써야 하지만 소개해야할 확장기능은 쌓여 있는데 기술적인 문제로 계속 미뤄지네요.

 이번 기회에 개발자들이 개발을 중단했지만 나름 쓸만하거나 재미있는 확장기능을 찾아서 소개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겠습니다.

 기술적 문제가 풀리면 정말 유용하지만 미처 소개하지 못한 확장기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FireFox 3.5 정식 출시 기념(?) 동영상 테스트

얼마전에 FireFox 3.5이 정식으로 나왔습니다.

FF3.5에 사생활 보호기능[footnote]사생활 보호 기능을 사용하고 싶지만, 확장기능 문제로 FF 3.5로 넘어가지 못하고 구버전에 머물러야 한다면 제가 예전에 소개한 확장기능 Private Browsing을 사용해 보세요.[/footnote]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HTML 5를 지원하면서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없이 동영상이나 음악을 듣을수 있는 <VIDEO>,<AUDIO>태그를 지원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VIDEO>태그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글을 올려 봅니다.

보여지는 동영상은 3분이 조금 넘는 짧은 애니입니다.(제가 웹상의 동영상 동작을 확인할때 마다 자주 사용하는 애니죠.)


<VIDEO>태그는 현재 FF에선 3.5부터 정식 지원하고 있고, Opera등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도 태그 구현 시험을 마치고 다음 버전에선 지원이 될 예정인 상황입니다.

스킨 편집기능이 추가된 기념으로 바꿨습니다.

 그동안 많이 기다렸던 스킨편집기능이 추가된 기념으로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기존에 쓰던 Story Note-Yellow스킨은 쉬운 편집이 안되는 스킨이었는데, 다행히 배경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비교적 쉽게 기본틀을 유지할 수 있게 바꿨네요.

 이제 막 나온만큼 자질구레하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조만간 해결이 되겠죠.
(그러기 위해선 피드백에 올려야겠죠?)
 3개 정도가 있었는데 하나는 이미 다른 분이 먼저 신고했네요. 나머지중 하나는 제가 실수한거고,
또 하나는 제가 알아서 해결했습니다.

 오늘은 이쯤하고 천천히 세부적인 색조합이나 상단등에 들어갈 사진들을 생각해봐야겠네요.

P.S 몇개를 더 발견해 확인용 그림을 걸어 둡니다.

새로 발견한 오류. r자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 netbook의 n자가 잘려 보인 것.


트랙백을 삭제할때 발생한 화면.


텍큐 간담회에서 방금 돌아왔습니다.

 간담회에서 많은 분들에겐 그동안 기대하던 스킨 에디터의 제공 발표가 최대의 수확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스킨 기능은 블로그에서 제공되어야 할 비교적 기본적인 기능이라 왜 제공이 늦느냐라는 생각이 들수 있었는데, 서비스형으로 바뀌면서 설치형 등과는 코드가 좀 많이 바뀐터라 텍큐쪽에선 Tistory를 비롯한 기존 태터계열들의 스킨들을 가져와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갖추는데 좀 시간이 걸린듯 하네요.

 쉬운 편집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될 스킨 에디터는 그동안 스킨을 바꾸기 위해 각종 꼼수를 썼던 상황에서 벗어나 스킨을 변경할 환경을 제공하지만 현재의 왼쪽에 사이드바가 있는 2단에서 벗어나 3단이나 사이드바가 오른쪽에 있는 2단과 같은 환경이나 의견창의 배경넣기 등은 제공하지 못하는듯 합니다.(이 부분은 제공되는 에디터 외 별도의 CSS변경을 통해 시도는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이제 빠르면 1~2주후에는 스킨 편집기능이 발표될테니 많은 분들이 불편해 했던 부분들이 조금은 해소되겠죠.

 그밖에 Google과의 통합에 대한 발표도 있었는데, 일단 올 여름쯤에 Google과 로그인을 통합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부분이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준비가 미비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텍스트큐브가 Google에 인수된 후 개발인력 빼가기가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고, 생각보다 텍큐의 진행이 더딘것 같아 불안한 감이 많았지만 Google이라는 좋은 환경을 만난 이후 텍큐쪽에서도 엄청난 Google의 자원을 어떻게 잘 접목을 해야 할지 고민도 많은듯 합니다.

 질문 시간에 많은 분들이 하신 질문에 대해 답변에서 고려해보겠다나 기존 Google이 가진 서비스의 적용을 고려중이라는 답변이 다소 형식적이라고 들릴 수도 있겠지만 가져다 쓰기 너무 좋은 자원이 많아도 정작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Google의 자원을 잘 적용해 쓸만하게 만들수 있을까하는 또다른 고민이 생기기도 하나봅니다.

그밖에도 많은 것들이 언급됐지만 간담회에 참석했던 많은 다른 분들이 그에 대한 내용을 사진들과 함께 올리실테니 전 이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많이 기다렸던 만큼 몇 주 후에 발표될 스킨 편집기능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Google의 막강한 자원을 등에 업고 점차 발전될 텍큐의 모습 또한 기대해봅니다.

제 블로그의 유입 검색어 결산.

제가 텍큐에 블로그를 개설한지도 1달이 좀 넘어서 한번 그동안의 결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오시는 분들이 어떤 검색어로 들어 오시는지 현재 순위를 보면

1위는 Babie P520. 국내에서 만든 여성전용 MP3P인 B2를 도용해 중국에서 만든 Bable컨셉의 휴대폰입니다. 제가 B2를 만든 i사의 사이트에 문의를 했는데 그쪽에서 전혀 도용사실을 모르고 있었던듯 합니다.
아마 지금은 제 신고로 디자인 도용에 대한 조치를 강구중일 듯.

2위는 Scribefire. 불여우로 블로깅하는 분들 중 많은 분이 아실 원격블로깅 도구죠. 제가 오역이 심한 예전 한글지역화본 때문에 매번 오역수정본을 게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3위는 야한사이트. 많은 분들이 낚여 들어 오신듯. 거의 매일 최소 하나씩은 유입검색어에 들어 있네요. 일명 야동모드(Porn Mode)라 불리는 사생활 보호모드(Private Browsing)에 관련된 확장기능때문에 본이 아니게 낚게 된듯하네요. 새버전이 나온터라 한번 더 낚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4위는 OpenCL. GPGPU의 표준이 될 기술이죠. 일반에는 nVidia의 CUDA에 대응해 AMD/ATi가 선택한 기술로도 알려져 있지만 nVidia도 OpenCL개발에 참여했고 자사제품에도 지원을 하고 있죠. 지금은 OpenGL과 헷갈릴수 있지만 조만간 OpenGL보다 OpenCL이 더 많이 불리게 될 겁니다.

5위는 Qualcomm 휴대폰 MID. 넷북 시장에 뛰어든 여러 업체들을 소개하면서 Qualcomm을 크게 언급한게 주요했던듯. Qualcomm의 Snapdragon은 Atom외에도 Intel의 새로운 N/W전략과도 경쟁을 벌이고 있죠.

6위는 stardict. 무료사전 풀그림. 한글화를 아직 다 마무리 하지 않아 개발자쪽에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제가 뛰어들기 전 stardict의 한글부분은 국내가 아닌 러시아에서 했다는 점. 국내에서 반성해야 할지도.

7위는 kompozer 한글. 오픈소스 웹에디터인 Nvu의 후계인 kompozer의 한글판을 기다리시는 분이 있을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좀 처럼 진척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번역작업을 해도 크게 티가 나질 않는다는 점이 작업을 더디게 하는 부분입니다. (정말 기다리신다면 빨리 내놓으라고 닦달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8위는 Windows. 참 다양하게 사용된 단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MS의 운영체제 Windows외에 말그대로 유리창을 뜻하는 Windows까지 관련 게시물이 존재했죠.

9위는 Seeadragon. MS가 경쟁사인 Apple의 스마트폰인 iPhone용 S/W로 최초로 내놓은 것이 바로 seadragon의 모바일판이었죠.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Seadragon에 관심이 많았던듯 싶스니다.

10위는 유리창청소로봇. 댓글 0에 글을 썼던 당시 그다지 인기가 높지 않았던 게시물이었는데 꾸준히 검색어에 올라오네요.

주소를 바꿨습니다.

TheSoas님의 글을 보고 wtspout.pe.kr 도메인 하나 신청해 방금 연결 성공했네요.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그때도 계속한다면 만기가 되는 2년 이후에도 지금 신청한 도메인을 계속 쓰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오늘 텍큐의 카운터가 미친건지 아니면 갑자기 방문객이 폭주를 한건지 평소에 많아야 70여명을 겨우 넘던 방문객수가 오늘은 200명을 넘네요.

방문객수 문제는 내일을 지나봐야 좀 알지 않을까 싶은데.

스팸 트랙백

텍큐의 스팸 처리가 잘 되고 있는지 아직은 걸러지지 않은 스팸이 나타나진 않고 있다.

휴지통에 있는 스팸 트랙백들을 보니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는데

트랙백이 걸려 있는 주소가 scam.com이라는거.

Scam: 사기치다, 사기, 야바위.

특히 신용 사기를 뜻하는 단어인데.

아예 대놓고 사기라고 써붙이고 다니네.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