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일 수요일

누구보다 빠르게 뉴스를 확인하자 - RSS Ticker

 저는 직장에서도 불여우를 종종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불여우와 직장에서 사용하는 불여우에 설치된 확장기능도 약간 차이가 나는데, 그중 하나가 발빠르게 뉴스를 확인하기 위한 Ticker 확장기능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RSS Ticker의 기능은 아주 단순합니다. 웹상의 News피드 또는 RSS 피드를 받아 제목을 한줄로 뿌려주는 것이죠.

 RSS의 등장으로 자주 찾는 사이트의 갱신 유무나 새로운 뉴스를 확인하기 위해 매번 신문사나 포털의 뉴스란을 방문할 필요가 적어졌지만 하지만 매번 RSS 리더기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증권 Ticker을 사용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Ticker는 주기적으로 변동된 사항을 뿌려주므로 매번 새로운 뉴스를 확인해야하는 일반 RSS리더 보다 새로운 뉴스가 올라오는 것을 빠르게 확인하기 편하죠.

 원래는 다른 Ticker 확장기능을 사용하도 있었는데 그 확장기능의 버전업이 중단되는 바람에 새로운 뉴스 Ticker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이 RSS Ticker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는 기능면에서 화려하진 않지만 설정이 단순해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적응하는데는 무리는 없을 겁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RSS Ticker를 소개하죠.

  RSS Ticker를 설치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와 반겨줄 겁니다.
RSS Ticker설치후 처음만나는 창.

영어를 잘 못하거나 미국측의 최신 트렌드가 궁금하지 않다면 취소를 선택하자.


 하지만, 영어에 자신이 있거나 미국 등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특별히 궁금하지 않는다면 '취소'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혹시 확인을 선택하셨다면 이후 설정에서 Ticker에 뜨지 않도록 하세요.)

 RSS Ticker의 기본 위치는 그림과 같이 브라우저 하단의 상태막대 아래입니다.
기본 RSS Ticker의 위치.

위치는 설정창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위치는 차후 설정을 통해 북마크 위로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위에 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다음은 RSS Ticker의 환경설정 화면 입니다.
RSS Ticket 환경설정 창

화려하진 않지만 RSS Ticket의 설정을 바꿀수 있다.

  환경설정 창을 통해  Ticker의 세부사항을 조정하거나 Ticker에 올릴 Feed와 내릴 Feed를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다음 그림과 같이 Ticker위로 흐르는 제목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간단한 내용이 팝업의 형태로 뜨게 됩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죠.
RSS Ticker의

마우스를 가져가 간단하게 내용을 확인후 궁금하면 클릭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자신이 자주 가는 사이트나 언론사에서 RSS Feed를 지원한다면 Ticker에 Feed를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RSS Ticker안에 있는 Feed를 추가하는 법에 대한 간단한 소개문을 번역해 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CBS의 노컷 뉴스의 뉴스 피드를 추가해 봤습니다.
라이브 북마크 추가 화면.

RSS Ticker는 라이브 북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기본 RSS기능인 라이브 북마크가 허술한 모양이라고 무시하지는 말자.

  구독하기를 누르면 라이브 북마크로 Feed가 추가되고, RSS Ticker의 환경설정 창의 피드 탭을 통해 추가된 Feed를 확인가능합니다.
환경 설정 내 피드 탭.

라이브 북마크 중 Ticker에 올리거나 내리고자 하는 Feed를 선택하면 된다.

  노컷 뉴스가 추가된 것이 보이죠. 만약에 원치 않은 Feed가 올라와 있다면 해당 Feed를 선택후 삭제를 누르면 해당 Feed에 붉은색 취소선이 그어지며 Ticker에 오르지 않게 됩니다.
rss_ticker-3.0.1-Korean_Local.xpi

RSS Ticker 3.0.1버전의 한글 지역화 확정본.


 이제 웹서핑을 즐기면서 가끔씩 자동으로 갱신되는 Ticker에 뜬 새로운 뉴스를 확인하면 됩니다.

 
 P.S 종종 일부 리뷰어들이 불여우는 RSS 리더기가 존재하지 않아 별도의 확장기능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보기에 '라이브 북마크'가 RSS 리더기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형편없어 보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셔야 하는 것 중 하나는 그 라이브 북마크를 사용하는 Mozilla는 RSS에 대한 일부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MS가 IE7이후 RSS기능을 추가하려고 할때 담당자가 직접 Mozilla에 방문에 허가를 받았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