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Microsoft로부터 자유로운' 데스크탑 제작.


씬 클라이언트(Thin Client) 응용프로그램을 백 오피스(Back-Office) 서버에서 동작할 것이라고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Corp.는 더이상 기업 고객들이 더이상 Microsoft Corp.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납득시키길 원한다.

 IBM은 "Microsoft로부터 자유로운(Microsoft-free)" 가상 데스크 탑 -- 백룸(backroom) 서버 상에서 동작하며 MS 소프트웨어나 비싼 데스크탑 하드웨어가 필요치 않는 응용프로그램의 전체 제품군 -- 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뉴욕. Armonk에 본사를 둔 IBM은 가상 Linux 데스크탑의 가격은 사용자 당 $59에서 $289까지 다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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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측의 발표론 자사의 가상 데스크탑 제품을 사용시 Vista 운영체제와 Office 프로그램 및 협동 도구(collaboration tools)를 운영하는 비용보다 사용자당 $800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과연 MS의 아성을 쉽게 무너뜨릴지 의문입니다.

  IBM을 비롯해 Sun Microsystems 등 다양한 업체들이 고객들을 MS로부터 떨어뜨리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노력했지만 한번 MS에 정착한 고객들이 쉽사리 옮기려 하질 않았죠.

 실례로 Windows의 점유율이 90%이하로 떨어지고, 웹 브라우저에서 IE의 점유율이 70%이하로 떨어졌지만
기업시장에선 여전히 철옹성처럼 꿈쩍도 않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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