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Core i5 플랫폼 데뷔를 9월 초순까지 연기.

원문 기사 출처 : Digitimes

 마더보드 제조사의 소식통에 의하면, Intel은 새 주력형 데스크탑 PC 플랫폼, Lynnfield 프로세서(임시적으로 Core i5)와 5시리즈 칩셋의 데뷔를 7월이었던 원래 계획에서, 2009년 9월 초순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Core i5 프로세서는 8월 말에 소매 판매위해 일찍 등장할 것이며, 그동안 P55기반 마더보드가 8월 중순에 곧 등장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지적했다.

 세계 경제 침체로 인해 시장 요구가 아래로 몰아가면서, Intel이 4시리즈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더 많은 시간을 허용후 출시할 것으로 추측된다.

 Intel은 2.93㎓, 2.8㎓과 2.66㎓의 속도와 1,000개 트레이 분량에 US$562, US$284 및 US$196의 가격을 가진 3개의 Core i5 CPU를 출시할 예정이다. 그들 모두는 95W의 TDP를 특징으로 이룰것이다. P55칩셋은 US$40의 가격이 책정될것이다.

 보급형 Havendale 프로세서는 내년 1월에 출시할 계획이며, 그동안 P57, H57 및 H55칩셋이 내년 1분기에 출시될 것이다.

 Intel은 미발표 제품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며 이 기사에 답변할 기회를 거부했다.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이지만 Core i5의 출시가 또 미뤄졌네요.

 이번 Core i5의 출시 연기에 대해 Zdnet과 EnGadget등 해외 여러 곳에서 AMD등의 경쟁사가 제대로 상대가 되었으면 과연 Intel이 연기를 했겠냐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사실 AMD가 Intel과 경쟁이 되던 시절엔 Intel은 설사 완전히 준비가 되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먼저 발표하기 위해 시장에 선보이지 못하더라도 일단 발표부터 한 후 시장에 제품을 조금씩 내놓는 방식을 사용했었지 연기는 찾아보기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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