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5일 목요일

북마크와 Place 정리를 한번에 - CheckPlaces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괜찮은 사이트를 방문하면 다시 찾아오기 쉽게 하기위해 북마크에 추가하곤 합니다.

 어느 순간 이런 북마크들이 잔뜩 쌓여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북마크들 중엔 심지어 이젠 접속할 수 없는 페이지를 북마크로 해둔 것도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런 문제를 조금은 덜어줄 확장기능을 하나 소개 합니다.

 확장기능의 이름은 CheckPlaces으로, 주요 기능으론 북마크 정리 외에도 Places의 정리도 지원합니다.

저 아이콘을 누르면 CheckPlaces 설정창이 나옵니다.


 CheckPlaces를 설치하면 맨 처음, 브라우저 오른쪽 하단에 아이콘 하나가 추가된 것을 발견하실 겁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설정창이 뜨게 됩니다.

CheckPlaces 설정 창 #1

CheckPlaces 검사 방식을 설정하는 화면.


  처음에 보이는 설정창은 검사 방식 등을 정하는 화면입니다.
중복된 북마크는 없는지, 저장된 북마크 중 이젠 페이지가 사라져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없는지를 검사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를 경우 해당항목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툴팁에 간단하게 소개가 되므로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Places 데이터베이스 검사'는 최근에 버전업 되면서 추가된 기능입니다.
 불여우가 버전업이 되면서 엔진의 성능은 향상되었음에도 3.0이후 부터 불여우를 사용하다가 느려졌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원인은 불여우를 오래 사용할수록 북마크, 히스토리 등을 저장하는 SQLite 데이터베이스가 비대해 지기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북마크 정리를 하는 확장기능인 만큼 북마크와 연관이 있는 Place 정리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좀 무거워 졌다고 생각되면 가끔씩 돌려주시면 되겠죠.

CheckPlaces 설정 창 #2

CheckPlaces 검사에 포함하거나 제외할 항목을 선택한다.

 어떤 북마크 폴더를 검사에 포함시키고 뺄지를 결정하는 설정창입니다.
 제외할 폴더에서 폴더를 선택하면 해당 폴더에 있는 북마크는 검사하지 않게 됩니다.
 기본값이 모든 폴더를 검사하는 것이라 포함할 폴더는 굳이 필요없을 겁니다.
CheckPlaces 설정 창 #3

CheckPlaces를 어디에 표시할지 결정할수 있다


 CheckPlaces를 불러올수 있는 아이콘 및 메뉴를 어디데 표시할지를 선택하는 설정창입니다.
 상태막대는 처음에 보여지듯이 브라우저 창 오른하단에 표시되며, 북마크 메뉴와 도구 메뉴는 각각 해당 메뉴에 표시됩니다.
 북마크 관리는 북마크 메뉴 내 '북마크 관리…'에 표시하는 항목입니다.
북마크 관리 내 CheckPlaces

북마크 관리 내 CheckPlaces

아래의 '검사' 버튼을 누르면 검사가 시작됩니다.
검사를 통해 중복되거나 페이지에 접속할수 없는 북마크 등이 있다면 알려주게 됩니다.
CheckPlaces 검사 결과창

CheckPlaces 검사 결과창

삭제를 누르더라도 바로 삭제가 되는 것은 아니고 아래의 확인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확인창에서 '확인'버튼을 눌러야 삭제가 됩니다.
 확인버튼을 누르기 전이었다면 다시 복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최종 선택 화면

밑의 확인버튼을 누르기 전까지는 복구가 가능하다.

 원하는 항목을 선택후 복구를 누르면 삭제 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임의로 2개의 중목 상황을 만든 거라 간단하게 화면이 표현되었지만 3개이상의 중복 등이 있는 경우 더 다양한 선택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최근에 추가한 북마크만 남기고 모두  삭제, 원본 하나만 남기고 모두 삭제 등)

 이 확장기능은 AMO내 CheckPlaces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한글지역화가 적용된 2.1.0버전은 아래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이후 버전업이 되어 한글지역화본이 정식으로 적용되면 AMO에서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checkplaces210_KR.xpi

CheckPlaces 2.1.0 한글지역화


P.S 1년 가까이 공개를 봉인 중인 확장기능을 공개할까 고민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확장기능이지만, 어떤 컨셉으로 소개할지를 고민하느라 아직까지 소개하지 못했는데 기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