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악성코드를 알아채는 웹마스터 도구 출시

출처:Cnet News

Microsoft는 화요일에 자사의 Live Search Webmaster Center에 게시자 사이트 뿐 아니라 사이트내 어떤 외부로 나가는 링크에 까지 악성코드(Malware)를 감지하는 기술을 업데이트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단순 인증 과정의 도입으로 자사의 웹마스터 도구에 접근을 매우 더욱 쉽게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Microsoft의 Live Search 수석 책임자, Angus Norton에 의하면 자사의 새로운 악성코드 검출 도구는 악성코드를 찾기위해 사이트들을 돌아다닐 것이다. 그곳에 악성코드가 나타나면 자동으로 그것을 포함하는 모든 링크가 비활성화되고 그 문제를 웹 마스터에게 경고한다. 페이지가 어떻게 영향을 받고 사이트를 어떻게 문제에서 해결할 수 있는지 열거된 보고서를 MS의 웹마스터 도구 페이지로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악성코드가 제거될 때까지 MS는 악성코드로 검색 결과에 포함된 모든 유해한 링크를 정지시킬것이다.

Microsoft의 새로운 웹마스터 도구들은 자사의 페이지에서 동작하고 있다.

(출처:Microsoft)




그동안 베타 테스트를 하던 Live Search Webmaster Center를 드디어 공식적으로 출시했네요.
검색 기술을 악성코드 탐지에 도입해 기존의 방식보다 탐지 시간과 간격이 짧아진 것이 특징이겠죠.

사용자당 하나의 인증코드로 여러개의 사이트 인증을 할 수 있는 것이 위에 소개된 '단순 인증'.
각 사이트마다 유일한 인증코드를 사용하는 기존 방식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며,
참고로 기본값은 마지막으로 인증에 성공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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