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안 일어날래? 뻐꾸기 시계 스피커

  프랑스 예술가 Stephane Vigny에 의한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의 특징은 뻐꾸기 시계와 거대한 확성기의 조합입니다. 저음이 커지면, 하단부의 가장 큰 스피커가 힌지 기계장치를 통해 튀어나와 방 안을 향해 발사되고, 캐비넷 안으로 돌아가면 소리는 조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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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자명종 역활이 가능한지는 여부와 작가의 원 구상이 과연 자명종이었는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모양은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튀어나오는 우퍼 스피커의 위압감은 충분하다고 보여지죠.
 

댓글 2개:

  1. 멋있는 디자인

    하지만 관건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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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헤죽 - 2008/12/10 15:22
    실제 파는 물건인지는 좀 의심스럽습니다.

    일단 저 작품은 작가가 2006년에 만든 거라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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