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세계 최초의 유리 콘 스피커를 사용해 피아니스트 - 작곡가 Tomohiko Asakawa와 바이올리니스트 Ikuko Kawai가 신시사이저와 유리 바이올린을 각각 연주했다. 사진: TARO FUJIMOTO |
기사 원문 : Japan Today
東京 -- Hario Corp.는 목요일, 내열 유리로 만든 "Harion" 콘 스피커 세트를 공개했다. 업체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내열 유리 스피커의 가격은 ¥1,600만(약 $168,000)이다.
스피커는 서브 우퍼, 2개의 미들레인지[footnote]Middle-Range;중음대역의 소리를 내는 스피커 유닛.[/footnote]와 2개의 아크릴 트위터[footnote]Tweeter;고음대역의 소리를 내는 스피커 유닛.[/footnote]로 구성되어 있다.
Hario 임원 Tatsuo Murakami는 만약 10개 이상의 주문이 있다면 소비자를 위해 1,000만엔에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유리 바이올린, 첼로 및 일본 Koto 악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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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리 스피커라고 하면 Harmon Kardon제품을 떠올리실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Sony도 그렇고 유리로 스피커를 만들려고 하는 곳이 많은 것 같네요.
¥1,600만이면 현재 환율(1531.31/100엔)로 245,009,600원이네요. $168,000이면 243,600,000원(1450.00/달러)이고. ¥1,000만이라도 153,131,000원.
스피커 하나의 가격이 2억4천만원이 넘는다는 건데 누가 살건지며 과연 어떤 소리를 내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참고로, 업체명인 Hario는 "유리의 왕'이라는 뜻이랍니다.
(검색해보니 이 회사의 유리제품이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듯 하네요.)
기사의 사진에선 스피커가 잘 안 보일 것 같아 아래에 더 준비했습니다.
아래는 이 회사가 만든 유리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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