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2일 월요일

Intel, 얇은 랩탑을 위한 더 저렴한 칩을 선보인다.

아마 새 프로세서는 Macbook Air에 사용된 Core 2 Duo보다 작은 크기로 나올 것이다.

Intel이 저렴한 가격의 초박형 랩탑을 위한 Core아키텍쳐의 새로운 프로세서를 올해 말쯤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세서는 일반적으로 $1,500에서 $3,000대 가격을 가진 기존 노트북 제품과 구별되며, 일반적으로 최고 $500인 Atom 프로세서를 사용한 넷북과는 경쟁하진 않을 거라고 합니다.

 이경우 아무래도 새 칩은 AMD의 Athlon Neo와 비교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Athlon Neo는 $700에서 $900대 가격의 초박형 랩탑을 겨냥한 제품으로, 처음부터 현재 Core 2 Duo와 Atom 사이의 틈새를 공략하는 제품으로 등장했죠.

  Intel은 이 프로세서를 통해 1인치(25㎜) 이하의 두께를 가지는 저렴한 노트북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AMD만 Apple의 Macbook Air같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싶은 것은 아닌가 봅니다.)

 새 프로세서는 기존의 ULV[footnote]Utra Low Voltage;  매우 낮은 전압을 사용하도록해 전력소비를 매우 적게 만든 제품.[/footnote] 프로세서를 재조정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ULV Core 2 Duo 프로세서는 10W의 TDP를 가지는 SU9300과 SU9400로, 25W~35W사이의 TDP를 가지는 일반 모바일 Core 2 Duo보다 월등히 낮은 전력을 소비하고 있죠.

 현재 ULV를 사용한 노트북 제품들은 $2,000대부터 시작하지만 새 프로세서는 소비전력은 약 17W로 조금 높이는 대신 가격은 낮춰 시장에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실제로 이 프로세서가 Athlon Neo와 경쟁하게 된다면 AMD는 싱글 코어의 Yukon플랫폼 기반이라 상대적으로 낮은 성능을 가진 Athlon Neo을 보완하기 위해 듀얼 코어의 Congo 플랫폼기반의 제품을 선보여 맞불을 놓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