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8일 목요일

MS와 Intel, 윈도우7에서 넷북의 크기를 10.2인치로 제한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원문 기사 출처: Digitimes

 대만에 위치한 ODM 넷북 제조사측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Intel이 Windows 7을 채택한 넷북PC의 최대 화면 크기를 12.1인치에서 10.2인치로 줄이기로 의견일치에 도달했다고 한다. 이것은 VIA 테크놀로지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한으로 Windows7의 출시 이후 PC 판매업체의 11.6인치 Atom Zxx기반 넷북 제품 라인이 끝날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은 지적했다.

 비록 VIA가 CPU와 칩셋 사용시 판매사의 사양 선택에 대해 어떠한 제한도 두고 있지 않지만, 10.2인치보다 큰 제품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넷북 제품을 위해 OEM업체들에 제공하는 낮은 Windows 7라이센스 요금을 받을 자격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11인치 이상 부분에서 VIA의 가격 이점을 줄이게 될것이고, 한편으로 10인치 부분에선 이미 Intel의 Atom 플랫폼이 지배하고 있다.


 이게 사실이면 참 난감한 일이 아닐수 없네요. 아니,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 결정으로 보입니다.
 넷북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 중 하나가 바로 너무 작은 화면크기이고 나머지 문제점들도 대부분 그 크기로 인해 파생된 문제임을 감안하면, 10인치이하로 제한한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죠.

 낮은 성능으로 인해 일반 PC시장에선 경쟁에 뒤쳐져 그동안 저전력 부분에서 겨우 명맥을 유지하면서 CPU사업을 버텨나가던 VIA가 그마저도 Intel의 Atom의 등장으로 위태위태해진 상황에서 이런 발표는 정말이지 죽으라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을듯 보이네요.